사업 아예 초보

온라인 비즈니스 어떻게 시작하나요?

 

[질문]

사업 처음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일단 홈페이지를 만들려는게 계획인데 홈페이지를 만들고 뭘 어떻게 해야 돈을 벌수있을까요?(홈페이지는 쇼핑몰 그런게 아니라 약간 채팅 느낌?식으로 만들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냥 단순히 홈페이지에 사람이 많이 접속하면 돈을 버는건가요?아니면 유료프로그램으로 사람들로부터 돈을 많이 받는게 목적인가요?
진짜 사업 쌩 초보라 엄청 쉽게 많은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업 초보를 위한 책 좀 알려주세요
광고랑 복붙글 싹다 신고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홈페이지가 정확히 어떤 비즈니스 모델인지 불분명하여 대략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본으로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네트워크 구성 및 수익구조가 달라지게 됩니다. 대략적인 관점에서 수익모델에 대한 분석은 불가능합니다. 광고모델을 기반으로 진행한다면 비즈니스 모델상으로 커뮤니티보다는 다른 모델에 근접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구성상에 어떤 서비스를 다중화하여 사용자들이 사이트을 통해서 정보를 얻으면서 사이트 채류시간을 늘릴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 기획의 핵심입니다. 밋밋한 서비스 구성을 통해서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은 승산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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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입장에서 사이트 접속후에 몇페이지를 클릭하는 서비스를 기획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 동선은 달라집니다. 접속후에 10page를 접속하는 사이트와 접속후에 100page를 접속하는 사이트는 광고입장에서 검토해 보더라도 노출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익분석이 달라지게됩니다. 이런 요소가 수백가지가 넘는 상황이라면 대략적인 수익모델에 대한 분석을 하더라도 실제 데이터와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수치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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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광고영역이 5개에 슬롯이 각각 4개씩 총 20개 광고가 사이트에 노출이 되고, 사용자가 평균적으로 30page의 pageView를 진행한다 할때. 광고의 노출은 600번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노출당 클릭률을 1%로 생각해 본다면 6번의 클릭을 진행할 것입니다. 클릭당 비용이나 광고의 접근도 등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베너를 기준으로 한 전체 예상 수익구조는 이론상으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이트를 운영할때 발생되는 베너공백/광고숙련도에 따른 클릭율저하/광고의 접근도/ 광고서버 구성/ 게이트 구성의 유무 등에 따라서 수익은 달라지게 될듯 합니다.

 

창업에는 다양한 전략이 있고,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서 어떤 전략이 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은 달라질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창업의 경우 아이템의 특성상 빠른 시장성과 고객요구를 반영해야하며, 경쟁모델이 손쉽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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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 라고 불리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어항 속에서 수 백 마리씩 키우는 물고기이며, 한마리가 한쪽으로 움직이면 다른 물고기들도 같은 방향으로 따라서 움직입니다. 영문도 모른 채 남들을 따라서 움직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흔히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시장현상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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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과 한정된 시장상황은 험난한 경쟁을 예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항속에 나날이 새로운 물고기가 들어오는 상황이고, 여러 마리의 물고기중 하나라 생각해 본다면 어항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구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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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경험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간과합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합니다.

좋은 아이템은 경쟁을 불러오고, 나쁜 아이템은 소외 받기 쉽습니다.

이 외에도 창업에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아이템, 자본, 시장환경, 고객니즈, 운영인력, 노하우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합니다. 이중 하나의 요소라도 문제가 있다면 성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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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라인 비즈니스는

- 전문성이 높다

- 다양한 비즈니스와 융합이 된다

- 비즈니스 진화가 빠르다

-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 고객 니즈 분석에 맞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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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느리게 시장변화에 적응해 오면서 쌓여온 기존 비즈니스와는 달리 20~3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인 급속한 변화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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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오픈해서 몇 년간 운영하다 문을 닫는 사이트가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수익모델을 통해서 안정화 될 수 있는 사이트.. 10년 후에도 그런 사이트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지금 준비하시는 사이트와 사업은 그 꿈을 이룰 만큼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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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를 따라 잡는 수준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시도해 볼 수도 있겠죠. 물론, 경쟁 상대가 많고, 시장이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면 후발주자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들은 시장에서 더 깊게 뿌리내리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더 거대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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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도 처음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처음부터 완벽한 비즈니스가 있었다면, 이미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를 접수했겠죠..

이름만 대면 알만한 비즈니스 모델들도, 그리고 그 모델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사이트들도 시작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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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구인구직사이트는 단순히 게시판에서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하나씩 하나씩 반영하면서 성장을 해왔겠죠.. 지금 그들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이 제공해주지 못한 서비스와 기존서비스의 문제점에서 출발한 여러 가지 형태의 시도가 지금 이 순간에도 있습니다. 누가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이라는 이름이 현재 비즈니스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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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대학생이 모여서 그들의 꿈을 위해서 만든 SNS가 세계를 움직인 페이스북이란 것만 생각해 본다면, 그 도전들이 어렵고 힘든과정이 있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모여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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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틀 안에서의 생각을 하는 것도 익숙함에 대한 예의라 표현할 정도로 관용화 되어있습니다. 틀을 깰 수는 없을까요?. Think Outsite The Box.. 박스 밖의 생각은 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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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마인드.... 그게 있다면 그 틀을 깨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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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컨설턴트의 다양한 시장경험과 비즈니스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성공가능성 높은 사업 추진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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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컨설턴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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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유명한 사이트나 비즈니스 모델을 참조하여 새로운 사업을 준비를 합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만으로 시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IT기반의 사업은 손쉬운 블루오션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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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안정적인 운영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수익성이 보장되고, 만들어진 사이트의 기능이나 시장분석으로는 어렵지 않게 후발주자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비즈니스 보다 더 혁신적인 아이템과 안정적인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기존 비즈니스와의 경쟁을 시작하면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 시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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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생각은 비슷비슷 합니다. 컨설팅 사례의 30% 이상이 본인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장에서 이미 나와 있어 준비 중이거나, 실패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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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돈.. 그 두 가지의 핵심적인 자원에 대한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사업의 성공을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면 시장은 기다려 주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더 혁신적인 생각과 더욱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쟁하기 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대응하고, 시장을 예측해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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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회사설립, 정부기관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설득하고 돈과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업에 대한 신뢰와 성공가능성을 증명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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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준비하고 계신 사업에 있어서 그 독특한 요인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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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IT컨설턴트의 경험적인 지식을 토대로한 컨설팅으로 시행착오를 줄여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높여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